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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 인삼을 사러 갈 겸 안인재 박초영 사장님의 펜션에 놀러 오라고 하여 가 보았는데 정말 멋있는 주변 자연환경과 안인재 박초영 사장님의 친절과 손수 길러 주신 음식을 먹으며 마음의 편안을 누렸습니다. 안인재 박초영 사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5월 21일 쯤 안인재 사장님의 칠순 잔치를 하신다고 하여 꼭 축하하여 주려고 직접 진안에 내려가려고 하였는데 갑작스런 사정이 생겨서 진안 산과 호수 펜션에 가지 못하여 저에게 평상시에 베풀어 주셨던 대접에 감사하며 멀리서나 축하드립니다. 산과 호수를 즐기면서 시인같은 맘으로 건강하게 부부간에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